Daum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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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 소리야, 맞벌이 부부에 중고생 자녀가 함께 모여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고? 출근과 등교는 전쟁이다. 한가롭게 다 같이 모여 언제 아침 식사를 하나? 그리고 블라인드가 보급되어(몇 십년 전 이야기를 하는 건지 원...) 서향은 견딜만 하다고? 블라인드 있어도 우리집은 죽어난다. 끔찍할 정도로 현실성이 결여되어 있는 견해 잘 읽고 갑니다.

    Clarinetopia 14.10.03 00:20 신고
  • 겨울에 얼어죽기 딱이다 ...북향집....살려면 기름을 쏱아부어라,,,,한달에 1000리터씩,,살아보고 이런글 쓰시요~~~~~~~~~~~~~~~~~~~~~~~~~~

    사이언스 14.10.02 15:32 신고
  • 뭔 개소린지. 배산임수 남향집 명당은 진리.

    jonber 14.10.02 15:34 신고
  • 저도 북향집에 사는데 일반적으로 북향이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햇살이 비치는곳을 전망하기때문에 시야가 시원하지요. 전남 남해안은 겨울에도 온화해서 대부분 시골집들이 지형에 맞게 짓다보니 방향이 제각각입니다. 그러나 겨울에 추운지역에서는 남향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요즘은 북향집도 남쪽벽을 다이아몬드 커터로 잘라내고 통창을 만들거나 베란다를 만들면 남향, 북향의 장점을 다 누릴수 있습니다. 통창만드는 기술이나 자재가 좋아서 생각대로 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한겨울에 창가에 넘치는 햇살은 큰 행복이지요.

    real 14.10.02 15:37 신고
  • 회사 건물이 북향..그 앞에 잔디는 잘자라지 못하고 이끼와 풀로 덮혔다.겨울에는 진짜 ㅇ병하게 춥다.

    신기한너구리 14.10.02 15:45 신고
  • 내가 어찌하다가 형편이 기울어 셋집을 구하는데 집모양이 그럴듯해서 골랐는데...향이 북동에 뒷산이 높아 겨울에는 오후 세시도 되기 전에 해떨어지고 여름에는 과습으로 방마다 짜면 물이나와 곰팡이와 전쟁...가죽옷들 다 버리고...내 평생 다시 집을 고른다면 제 1순위는 향이다...라고 선포....지금 남남서향...대만족...양평인데 높은 산들이 많다보니 서종같은 곳에 가보면 산자락북향을 버젓이 지어놓고 하루종일 해도 안들어오는데 그런 곳에 누가 살까...커튼을 치고 차광막을 치는 한이 있더라도 집은 남향입니다~!! 괜한 소리에 혼란을 갖지 마시기를~~~!!!! 집은 향이다~!!

    리타와 삼순이네 14.10.02 16:20 신고
  • 얼마전까지 서향집 전원주택에 살다가 작년에 남향쪽터를 구입해서 올해 새로집을지어6월에 입주했습니다 저는 남향집 강추합니다 절대 서향집 반대입니다서향집에서 살면서 블라인드 어닝 다 설치해도 찜질방수준입니다여름햇볕은 상상이상입니다 이글을 쓴분은 살아보지않고 쓴글인것같습니다올해 남향집짓고 이사온이후로 왜 선조들이 남향집을 고집한 이유를 알것같습니다여름에 정말 시원해서 열대야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겨울에는 단열을 아무리 잘해도 서향집이나 북향집은 겨울에 연료비가 많이 나올것입니다 햇볕의 따뜻함은 쫓아올수가 없습니다

    민서사랑 14.10.03 21:39 신고
  • 북향집 팔아먹으려는 상술로밖에 안보인다.

    wlstlf 14.10.05 13:59 신고
  • 남향집 살다가 다른 방향집에 가보면 안다 왜 남향 남향 하는지

    wlstlf 14.10.05 13:57 신고
  • 집의 거실창이 북향임.. 이사오자마자 식구가 계속 몸이 아프고, 햇빛을 제대로 보지 못하니 우울증 올 지경임.. 겨울엔 아무리 보일러 틀어도 추움.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직접 살아본건가 궁금하다.

    Mocha 14.10.02 1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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